2022년 6월 19일 (일) 13:00~16:30
곰솔누리숲의 여름 놀이터에는 볼 거리, 놀 거리가 많다.
우리가 이곳을 사랑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친구들~ 놀 준비 됐나요? 고~ 고~
▲ 숲은 오늘도 반가운 모습으로 우릴 맞는다.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고~ 좋은 공기 마시며 숲 속으로 들어가요.
나무와 동물이 되어 서로 호흡을 나눠 마셔 봅니다. 다람쥐야~ 직박구리야~ 내가 좋은 공기를 줄게 ~~
▲ 소나무 씨앗이 되어 봅니다. 점점 자라 커다란 나무가 되어요 . 햇빛을 많이 받고 싶어요~
나무 한 그루가 자라는 일이 쉽지 않아요. 열심히 쑥~ 쑥~ 힘을 내요.
벌목된 나무 더미에서 곤충, 애벌레를 찾아봅니다.
나뭇잎에서 벌레의 흔적도 찾았어요.
▲ 오늘 만난 숲의 모습을 자연물을 이용해 예쁘게 꾸며 보았어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내가 만든 작품을 친구들에게 소개합니다.
미래의 예술가님들 미리 싸인 받아 놔야겠어요.~~~
우리 숲의 고마움도 잊지 않기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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