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에코센터, ‘자원순환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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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의 환경교육체험전시관인 시흥에코센터는

지난 42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자원순환 강사 양성과정에 대한 수료식을 지난 4일 오후 2시에 개최했다.

자원순환 강사 양성은 자원순환 인식개선과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실천 태도 확산을 위한 자원순환 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이다.



시연평가 포함하여 총 8차시로 진행하였고 국가환경교육센터 이재영 센터장의 기후위기와 환경교육’,

자원순환사회경제 연구소 홍수열 소장의 탄소중립 사회와 순환경제’,

알맹상점 이주은 공동대표의 자원순환과 지역 활동’,

터치포굿 박미현 대표의 업사이클 교육과 교수’,

시흥시청 김영구 환경정책과장의 시흥시 환경 정책과 자원순환’,

시흥에코센터 자원순환 투어,

모두를위한환경교육연구소 장미정 소장의 환경교육 교수설계와 참여형 교수학습법’, ‘자원순환교육 강의계획서 작성등으로 구성되었다.


참가 지원한 50명 중 선발된 20명으로 시작하여 최종 18명이 수료하게 되었다.

수료증을 수여한 시흥에코센터 송현옥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무사히 본 과정을 마치고 수료한 강사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축하했다.

이어 간담회를 통해 시흥에코센터의 자원순환 교육활동에 대한 향후 계획 안내와 강사진 의견수렴 등의 시간을 가지고

향후 지역의 자원순환 환경교육 활동에 성실히 임해주길 당부하였다.


본 과정을 수료한 이화정씨는 다음과 같이 참여소감을 밝혔다.


 2019년에 지인에게 예쁜 화분을 선물로 받았는데 시흥에코센터에서 열린 주말프로그램에 참여해 만들었다더군요.
 ‘시흥에 지역사회를 위한 자연친화적 활동을 하는 곳이 있는가 보다’ 정도로만 알고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올해 시흥에코센터에서 자원순환 강사 양성과정이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환경교육을 하는 중이지만 정작 제가 사는 시흥에는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얼마간의 부채감을 가지고 있던 중이라 시흥에서의 새로운 연결고리를 찾는 제게 매우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어 반가웠습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해보니 다양한 교육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이루어지고 있더군요. 특히 ‘환경도시 시흥의 “행복한 플랫폼”’이라는 비전이 눈에 들어왔고 저도 그 일에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품고 지원을 했습니다.
 신청자가 너무 많아 발표가 지연되는 상황에 불안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선발되어 다른 강사들과 함께 8차시의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얻는 행복한 시간을 누렸습니다.
 친환경 기술이 집약되어 지어진 센터에서, 매회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열정적으로 깊이 있는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또한 시흥시의 환경정책과 자원순환에 대한 이해를 높일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업사이클 교구 수업을 통해 아이들의 입장이 되어 즐거운 체험을 하기도 했고, 강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생애주기별 환경교육의 필요성과 교수학습법을 배우며 한 걸음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시흥의 자원순환 강사로서 시흥이 행복한 환경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시흥을 돌아보고 살피는, 시흥의 환경교육을 위한 ‘초록씨앗’가 되고 싶습니다.
 ‘사람과 자연을 잇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시흥에코센터에서는 가능한 꿈이 아닐까요?


또 다른 수료자, 김형정씨는 다음과 같이 참여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저는 대학에서 환경교육을 전공하였지만, 졸업 후에는 다른 진로를 선택하여 지내왔습니다.

 현시점에서 아이들에게 지식 위주의 교과 수업이 아닌 현재의 삶을 잘 지키고 잘 살아 나아가기 위한 환경교육이 무엇보다 필수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꾸준히 해 왔습니다.

 시흥에코센터가 거주지 근처에 있다는 것을 알고 평소에 에코센터에서 주관하는 홍보물을 항상 관심이 있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자원순환 강사 양성과정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뜻깊은 수업을 들으면서 학부 때 했던 공부가 스치듯 떠올랐고 열정과 에너지를 느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기후위기의 심각성, 자원순환의 필요성에 대한 수업으로 환경 관련 전문지식을 배우고 노력해야겠다는 의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알맹상점에서 운영하는 제로웨이스트샵, 터치포굿의 업사이클 교육과 교구를 알게 되면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학습자 중심의 교수학습 방법에 대하여 구체적인 사례를 수업시간에 진행해 보면서 역동적인 수업 운영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환경 관련 수업을 진행해주신 시흥에코센터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을 계기로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고 문제점을 고민하며 친환경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할 수 있는 행동을 나누며 실천하고 싶습니다.


시흥에코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수료한 18명의 강사는 시흥에코센터를 기반으로 하반기에 초등학생 어린이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 등의 현장에 직접 찾아가 자원순환 환경교육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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